제 22일 저녁

우리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일은 끝이 났고 저는 또 다시 주님께로 향합니다. 모든 것은 주님에게서 나왔고 그 안에서 살고 있사오며 또한 그 안에서 끝이 납니다. 아침에는 제가 주님의 축복으로써 문밖에 나갔었고 종일토록 주님의 은혜의 보호 아래서 지냈습니다. 이제 저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옵소서 저는 나의 염려를 모두 주님께 맡기며 또한 이 한날의 노동의 결실도 주님께 맡깁니다. 기도 드리오니 오늘의 저의 역사가 주님의 뜻과 일치된 것은 덮어 주시오며 배치된 것은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제가 선을 행한 것이 있으면 주의 은혜로 그것을 인정하시고 또한 향상케 하옵소서 만일 불의한 일을 하였으면 주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소멸하시거나 그것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주 하나님 오늘밤에 저는 세계의 모든 일을 하는 사람들과 육체 노동자들과 정신 노동자들과 도시나 혹은 농촌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밖에서 일하는 남자와 혹은 집안에서 가정을 돌보는 부녀자와 모든 고용주와 고용자들을 명령하는 사람과 복종하는 사람들과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과 '천편일률'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과 무직자들과 병자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삶들과 국내에서나 혹은 해외에 나가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모든 사람들을 주 앞에서 기억하고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섬김을 받으시러 오시지 않으시고 섬기려고 오신 '그리스도예수'님 선한 일을 위하여 충성되게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시며 떡과 물고기로 굶주린 민중들을 먹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일용할 양식을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모든 사람들을 부르신 '그리스도예수'님 자기의 힘에 넘치는 무거운 짐을 진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오소며 영광과 찬송이 성부 성자 성령께 영원히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하신 찬양은... ♡주님께 모두 드려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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