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일 아침

저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또 한 날의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저는 주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어 경배 드립니다. 오늘 제가 어떤 일을 당하든지 저 홀로 당혹하거나 혹은 내 힘으로 처리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고 주님이 항상 임재 하셔서 주님의 은혜로 저를 강하게 하여 주신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위하여 육체를 입고 세상에 오셔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모든 곤고를 친히 맛보신 '그리스도'의 발자국이 모든 인류의 생애에 남아 있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과업을 둘러싼 신령한 주님의 임재를 위하여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천군 천사들과 자기들의 수고를 끝맺은 성도들과 족장들과 선지자와 사도들과 순교자의 고귀한 무리와 그 심령이 거룩하고 겸비한 모든 사람들과 별세한 사람들과 특히 _______을 인하여 주님의 위대한 이름을 찬송하고 경외합니다. 주님께서 저로 하여금 주님의 교회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부르신 것을 기뻐합니다. 이 거룩한 친교가 오늘 제가 어디를 가든지 다르게 하옵소서 제가 고독을 느낄 때에 기쁨을 주시고 내가 많은 무리들 중에 있을 때에 보호하시며 모든 시험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고 모든 정의와 자선을 행하기 위하여 저를 격려하소서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들은 어두운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이시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 오늘날 이 세상 이 세대의 현실에서 주님의 교회를 대표한 우리가 범죄로 인하여 잘못과 흠을 가졌으므로 양심의 가책과 뉘우침으로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특별히 저 자신이 그러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 기도드리오니 저의 간증의 연약함과 저의 사랑의 부족과 저의 무성의와 나의 태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가난한 사람들과 억눌린 사람들을 돌아 보셨고 병자들을 보실 때에 그들을 치료하시지 않고는 지나기시지 못하셨으며 모든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보실 때 그들을 도우시지 않고는 그저 지나가시지 못하시는 주님을 저로 하여금 더 간절한 마음으로 따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능력을 주시어 세상의 고민을 동정하며 불의한 것을 고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하신 찬양은... ♡주만 바라 볼찌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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