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일 저녁

천박한 인생에게 죄와 어리석음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는 중에 나타내신 주님의 사랑을 인하여 지금 기뻐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부이신 하나님 우리가 완전히 타락하였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로 더불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교제를 회복하시려고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보내셔서 고난과 죽음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를 부지런히 찾으셔서 구하신 그 위대하고 거룩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성자이신 하나님 저와 저의 형제들을 죄의 노예에서 해방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영광스러운 자유를 얻게 하시려고 지극히 겸손한 태도로 세상에 오셔서 우리 인간의 생활을 경험하시되 우리 모든 수치스러운 죄인들 가운데 계셨고 모든 환난과 고초를 겪으셨으며 마지막에는 십자가위의 죽음으로써 그 목적을 완성하신 그 위대하고 거룩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성령이신 하나님 저의 하찮은 심령에 사죄의 평화와 기쁨을 날마다 선물로 주시며 나의 피난 성이신 주님의 그 고난의 십자가와 그의 부활과 또 승천하셔서 아버지의 우편에 앉으신 그 축복의 자리에 저로 하여금 모든 성도들과 더불어 함께 참예하게 하신 그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 저의 삶과 저의 마음에 있는 미워하는 생각과 모든 원한을 뿌리뽑기 위하여 지금 저로 하여금 이 하늘의 사랑 넘치는 신비한 곳에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먼저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저도 주님을 사랑하게 하시고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써 또한 저의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주님과 또한 주안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으로써 이기주의적인 거짓 사랑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영원히 돌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함께 하신 찬양은... ♡살아 계신 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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