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일 저녁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이제 제 마음을 참된 참회와 회개로써 주님 앞에 털어놓았습니다. 나에게 이 기도하는 순간에 아무 것도 주님 앞에 숨기지 말게 하시고 비록 저의 행실이 부끄러운 것이라도 저로 하여금 용감하게 주 앞에 그대로 고백 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지혜로 이 고백하는 괴로움을 돌보아 주시옵고 제가 고백한 죄를 영구히 미워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________ 같은 허영에 찬 죄를 고백합니다. 저의 ________ 에 대하여 정욕대로 행한 것을 고백드립니다. 저의 ________ 에 대하여 거짓된 습관을 계속 했던 것을 고백드립니다. 저의 ________ 에 대하여 부정직하게 한 것을 고백드립니다. 나의 ________ 에 대하여 무자비하게 말한 것을 고백드립니다. 저의 ________ 에 대하여 저의 마음속에 가졌던 악한 생각을 고백합니다. 저의 생명이 그릇된 방향으로 나간 것도 고백드립니다. 나의 ________ 에 대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실천적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을 고백합니다. 인간의 중심에 있는 모든 수치와 불의를 홀로 소멸하실 수 있는 불같은 사랑의 하나님 저로 하여금 주님의 완전한 의를 파악하여 저의 것을 삼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모든 범죄와 더러운 것을 소멸하여 주시고 저로 하여금 주님의 거룩한 손이 저의 생활에 접촉하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저의 지난날의 모든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시옵고 모든 불 의한 습관을 버리게 하여 주시옵고 순결하고 열렬한 새로운 습관을 갖도록 하여 주시옵고 영생의 길로 저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은밀한 죄를 대적하는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고 고결한 소망의 성벽으로 저를 에워싸시고 신앙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형상을 저의 마음에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함께 하신 찬양은... ♡주님 앞에 무릎 꿇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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